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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불국사의 종소리 (돌아 댕기며 본 '희망'이란 즐거움)
이 글은 저자가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 때 약 1개월을 기약하고 1977.08.11 전국을 유람해 볼 생각으로 무작정 떠났던 방랑여행 중 경주에서 고뇌, 번민 및 갈등의 과정을 거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게 되면서 3박 4일만인 1977.08.14 방랑여행을 접고 곧 바로 쫓기 시작하였던 ‘희망’을 주제로 엮은 것이다.
이 방랑여행 중에 저자는 고교시절 꿈꾸었던 모든 것에 대한 미련을 접고 인생항로를 변경하는 결단을 내린다.
II. 계룡산의 맑은 가르침 (돌아 댕기며 본 '깨달음'이란 즐거움)
이 글은 2003.01.10 – 2003.01.11 전국의 고향친구들과 함께한 2박 3일간의 신년 맞이 산행 행사에서 얻게 된 ‘깨달음’을 주제로 엮은 것이다.
친구들이 좋았던 순간을 일부나마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서 무척 즐겁다.
III. 퇴근길을 걸으며… (돌아 댕기며 본 '건강'이란 즐거움)
이 글은 2004.04.30 이후부터 2016.05.30 현재까지 매일 약 8Km를 걸으며 퇴근하도록 마음먹게 하였던, 그리고 앞으로도 이를 계속 하도록 한, 걷다가 얻은 ‘건강’을 주제로 엮은 것이다. 퇴근 길에 걸으며 배우고 얻은 즐거움은 내 삶에 직접적으로 큰 보탬이 되었다.
1959년 경남 합천군 대병면에서 출생
(전기도 없었던 그곳에서 15년간 생활)
<엮은이의 첫 경험들>
1967년 초등 2때 버스를 처음 타고 합천읍 가면서 대병면 바깥을 처음 구경
1972년 중학교 진학하면서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
1973년 부산가는 길에 합천군 바깥을 처음 구경
1975년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전기 혜택을 처음 받음
1976년 설악산 수학여행길에 영남권 바깥을 처음 구경하고 기차를 처음 탐
1978년 대학진학 시에 서울을 처음 구경한 후부터 서울에서 생활
1992년 하와이 가는 길에 비행기를 처음 타고 한국 바깥을 처음 구경
이 후 지금까지 가본 나라는 미국의 하와이를 필두로 동부 및 서부, 호주, 홍콩, 싱가포르, 중국, UAE(두바이), 일본,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괌, 사이판, 터키, 이집트, 캄보디아, 독일,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멕시코 등 5대양 6대주의 국가들
2016년 3월 논문을 제외한 책을 처음 엮음(아빠의 도화지)
전공: 농업(거창농고 토목과 1년), 수.해양업(부산해양고 통신과 2년), 공업(인하공전 전자과 2년) 및 상업(성균관대 회계학 4년, 고려대 경영대학원 회계학 2.5년) 등
직업: 프랑스 및 호주계 외국은행에서 28년째 Relationship Manager로 근무 중
취미: 틈틈이 낙서장에 글쓰기를 좋아함